[S7E4] (유럽여행) 프랑스 파리 / 몽마르뜨, 세탁선, 물랑루즈
예술가들의 작품과 예술가들의 삶의 흔적이 몽마르뜨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이야기를 들려 준다. , , 등을 더 둘러보고 매년 개최되는 프랑스 빵 대회(?) 우승 베이커리에서 바게트도 사 먹었다. 포르투갈의 에그 타르트와는 달리 프랑스 바게트는 너무 그냥 빵이어서 나에게는 그냥 배 채우는 용도밖에 되지 않았다. 예술가들이 즐겨 찾았다는 카페들이 많았다. 지금도 떼르트르 광장엔 많은 화가들이 작품 활동 중이었는데 그 사람들 중에 유명 화가가 나오면 또 그 화가가 자주 이용하던 카페가 유명해지고 그런 식인가? 하지만 요즘 화가들도 스타벅스를 이용하겠지. 와칸다에도 없는 스타벅스가 떼르트르 광장 입구에 있다. 포도원과 밀밭이었던 몽마르뜨엔 풍차가 23개나 돌아갔었다고 한다. 지금은 일부러 남겨 둔 건지는 모르겠지만..
프랑스
2018. 5. 17. 10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