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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의 아침.


원주민 북소리는 들리지 않는다.


내가 아프리카에서 눈을 뜨다니.


원래는 막 시내 구경도 하려고 했으나


그냥 푹 쉬고 공항으로 바로 가기로 했다.

 






 

 

 

수영장도 있는 호텔이었구나.

 

하지만 이제 우리는 떠나야 함 ㅠ

 

 

무함마드 6세 훃에게 땡큐! 하고 호텔을 나섰다.

 

공항으로 돌아가는 셔틀도 30분마다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무함메드 5세공항.

 

 

 

코카콜라와 스타벅스의 꼬부랑 글씨가 신기하기만 하다.

 

한글을 보는 외국인들도 우리처럼 신기하겠지?

 

 

.

 

이날도 쫄깃한 경기 끝에 승리했었다.

 

이때까지만 해도 설마 했었는데 ㅋㅋ

 

 

 

 

 

카사블랑카에서 리스본까지는 1시간 20분이면 간다.

 

어제 상파울루를 출발해 이틀 동안 3개 대륙에 발을 딛고 유럽에 입성했다.